핑크공주네 이야기/여행·나들이

한국민속촌(1)

방울이사랑 2012. 7. 21. 01:40

 

2012-07-21

 

 

아이들과 함께 하는 오늘의 나들이 일정은 한국민속촌...

용산에서 수원까지 기차로 이동하고

수원역에서 민속촌까지 가는 무료셔틀버스 이용할 계획이다.

 

 

 

 

수원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4번 출구를 금방 찾을 수 있으나

나처럼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은???

수원역 1번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10m정도를 직진하면

지하철 4번 출구 나오고

맞은편에 이렇게 수원관광 안내소가 있어요~~

 

 

 

 

 

 원래는 민속촌 입장권을 구입해야 무료로 셔틀버스를 탈수 있으나

관광안내소 직원이 민속촌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라고 하네요..

 

저 승차권을 잘 보관하고 있어야

이따 민속촌에서 나올때도 셔틀버스를 이용할수 있답니다.

 

 


 

 수원역과 한국민속촌을 운행하는 셔틀버스..

수원역에서 차가 막히지 않아

민속촌까지 35분 정도 걸렸어요..

 

 


 

저흰 봄에 소셜쇼핑에서 자유이용권 10000원 할인행사 할때

미리 표를 구입해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었답니다..

 

 

 

 

 오늘 날씨가 넘 덥고 햇볕이 따가워서 썬크림은 필수코스랍니다~~

 

 

 자유이용권은 민속촌 입장을 비롯하여

민속촌 내의 놀이공원의 놀이기구를 이용할수 있는 티켓입니다~~

정문에서 자유이용권은 이렇게 팔찌 체워줍니다.

 


 

 

 

 

 

 

 

 

 

 

 

 

 

 

 

 

 

 

 

 

 말들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다했더니

말고삐를 너무 나무에 가까이 매어 놓아

말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저렇게 가만히 서서 꼬리만 흔드네요 ㅠㅠ

인간의 이기심으로 참 불쌍하더군요 ㅠㅠ

 

 

 

 

 

 

 

 

 

 

 

 

 

많은 아이들이 맨발로 여기서 놀더군요..

우리 민재도 여기서 놀고 싶어서ㅠㅠ

손수건만 적셔 봅니다 ㅎㅎ

 

 

 

 

 

 

 

 

 

 

 

 

 

 

 

 

 

 

 

 

 

 

 

 

여기까지가 한국민속촌 민속마을을 둘러 본 소감입니다.

날이 많이 더웠지만 민속촌은 나누가 커서 그늘이 많아

고생하지 않고 다닐수 있어 좋았답니다.

다만 울민재의 눈에는 벌레들만 잘띄는지

캭캭 소리질러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