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31일
한성백제박물관
여름방학교실 -나는야 백제문화사절단!!!
인터넷추첨에서 떨어져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누군가가 취소~
ㅎㅎ 덕분에 민재가 대신 참여해서 좋은 교육 알차게 받고 왔답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몽촌토성역 1번 출구에서
소마미술관을 지나~ 한참을 더 걸어가야만 만날수 있어요^^
더운 날씨 민재랑 둘이서 걸어가느냐구 넘넘 힘들었었어요 ㅋ
가다보면 이렇게 딸기를 만날수 있어요
나느나는 딸기가 좋아~ 하면서 달려가더니... 사진 찍어 달라네요^^
예전에 4살쯤에 헤이리예술마을 가서
'딸기가 좋아'에서 재미있게 놀았던 아이는 그때가 생각이 나나 봅니다^^
힘들게 도착 한 한성백제박물관은
개관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무척 깨끗하고~
교육실의 위치를 알려주는 길을 따라~ 교육장으로 향합니다^^
교육에 함께 참여할수 없어서 교육의 질은 어떠했나? 잘은 모르지만;;;
아이가 참 재미있어 했어요
오늘의 교육으로 많은것을 얻기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가 즐거워 했고
또한 1% 정도만으로도 아이것으로 소화해 내어
아이의 앎의 지식이 한뼘 자라있기를 빌어 보네요^^
시간적 여유가 있었으면 박물관을 더 둘러 보았겠지만
지난주 피아노학원을 4일낸 빠졌어요
아파서 빠지고, 체험학습 가느냐구 빠지고, 제주도 여행 가느냐구 빠지고;;;
이번달은 피아노 학원을 반도 못 가는것 같아요 ㅠㅠ
빨리 가서 오늘은 피아노학원에 가야 할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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