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곡사에서 만난 상사화 잎이 진 후에 꽃이 피는 특성에서 잎은 자신보다 꽃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사랑 같다해서 "참사랑", "진실한 사랑"을 뜻하기도 하며 방사선처럼 사방으로 퍼지는 꽃모양에서 서양에서는 "정열"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봉곡사에 갔다가 앞마당에 피어 있는 상사화~ .. 핑크공주네 이야기/소소한 일상 201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