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네 이야기/영화, 공연감상

[영화]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방울이사랑 2014. 6. 25. 23:30

2014년 6월 25일 수요일

CGV펜타포트

문화가 있는 수요일..
딸아이가 보고 싶어하던 영화중의 하나인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보고 왔답니다.

 

 

 

담주가 기말고사인지라 열공한다고 지난 주말 내내 집에만 있었더니..
온몸이 간질간질한지 ㅋㅋ
영화보러 가자고 했더니 흔쾌히 오케이 하네요~ㅎㅎ
물론 딸아이가 영화 보는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요.

 

 

 

 

 

영화 상영시간이 약3시간인것을 감안하지 못하고 미리 예매한 표는 흑흑흑;;;
넘 늦게 끝나는 바람에 취소하고
이른 시간대로 다시 예매했더니만... 자리가 맨 앞자리 ㅠㅠㅠ
넘넘 고개 아팠던것 빼고는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의 변신 모습이 넘넘 멋진 영화였답니다^^
 
로봇으로 변신하기 전의 자동차가 넘넘 멋져서 갖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ㅋㅋㅋㅋ
 
간단스토리는 주인공 케이드 예거의 도움으로 깨어난 옵티머스 프라임과
그 앞에 나타난 위협적인 최악의 적 락다운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내용인데요..
블록버스터급 액션답게 볼거리는 많으나.. 중간중간 빠져도 될 내용이 많은게 흠.
 
저희집 아이는 맨 앞에서 보는지라...
두손으로 귀 꽉 막고 보느냐구 고생하고 ㅋㅋㅋ
그러면서도 영화보는건 좋아하는 아이 ㅋㅋㅋ
 
기말고사 끝나면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보러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