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놀이공원은 역시 롯데월드~!!

2013년 8월 24일

잠실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만들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놀러 갔던 롯데월드..

이젠 큰맘 먹고 가야 할 정도로~ 가깝고도 먼거리의 롯데월드가 되었네요 ㅋㅋ

 

날씨가 많이 더운지라~ 오전에는 매직아일랜드에서 먼저 놀기로 하고~

매직아일랜드로 gogo~~

 

 

 

 

매직아일랜드에서의 첫 놀이기구는 언제나 자이로 드롭이었는데...

시설점검시간에 걸려서 회전그네 먼저~~

 

 

 

 

 

아이들 꼬임에 빠져..(하나도 안 무섭다는...)

그동안 한번도 안 타던 혜성특급을 타고는... 기절직전까지 갔던 저네요 ㅋㅋ

어찌나 쎄게 돌던지 ㅠㅠㅠ

(아이들말에 의하면 오늘처럼 빨리 돌았던적 처음이라는데...믿어야 하는건지^^)

 

 

 

 

 

 

 

고공파도 대신에 새로 생긴 놀이시설인 자이로 스핀...

맨마지막에 들어가서.. 두아이가 서로 떨어져 앉아 있어야만 했다는 ㅠㅠㅠ

민재는 옆에 언니들이 너무 소리질러서 귀가 아팠다는데...ㅎㅎ 

 

 

 

 

다이나믹 씨어터 관람...

 

 

 

 

아이들이 너무나 싫어하는 정글탐험도 타고~

(작년 추석때 요거 타고 유정이가 흠뻑 젖은 뒤로는 기피1호가 된 놀이기구 ㅠㅠ)

 

 

 

 

매번 줄이 넘 길어서 전 한번도 타보지 못했던 파라오의 분노를..

오늘은 1시간 기다려서 결국엔 타고 왔네요^^

파라오의 분노 .. 1시간 기다린 정도는 아주 양호한 상태죠~ㅎ

 

 

 

 

범퍼카는 민재는 기피1호 놀이시설이라서..

유정이와 저만 ㅋㅋ

 

 

 

 

 

 

아이들은 요거 회전바구니 타면서 어지럽다고 제가 소리지르는것을 제일 좋아한다죠~ㅋㅋ

 

 

 

 

 

 

생각보다는 관람객이 적어서~ㅎ 많은 놀이시설을 이용해서 좋았네요^^

끝으로 롯데월드의 자랑거리 퍼레이드를 끝으로...

이젠 겨울방학때나 와야 할 롯데월드와 작별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