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04 토요일
찡찡이 동생과 찡찡이 민재랑 셋이서 하는 경주여행.
오늘도 코레일 관광열차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번 여행은 밤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기에 그 어느때보다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셋이서 오랜만에 하는 여행이기에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동생도 큰아이가 고3인지라;;;맘 고생이 심하다는 ㅠㅠㅠ
우리 오랜만에 수험생맘 벗어버리고 신나게 즐기자~~
불국사 극락전에 숨어있는 복돼지 보면서 소원도 빌고~~
더운 날씨에 자전거 타느냐구 오늘도 고생 ㅠㅠ
배는 고픈데 교리 김밥 사러 간 이모는 언제쯤 올까?
이모가 줄서서 사 온 교리김밥.
김밥을 왜 줄서서 먹어야 하는지 모를 정도의 맛.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파서 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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