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네 이야기/소소한 일상

앞머리 자르고...

방울이사랑 2012. 4. 25. 23:00



2012-04-25



미용실에서 앞머리를 넘 짧게 잘랐다 ㅜㅜ..솜씨없는 뇨자 ㅠㅠ

그렇다고 이렇게 울고 있으면 엄마맘 너무 아프잖아 ...

"민재야..엄마처럼 이렇게 앞머리 뒤로 넘겨"

엄마는 못생겼잖아"

으아~~악.<-- 이순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소리

임마, 나도 어렸을때는 어른들이 크면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했거등..

석달열흘 삐쳐 있을 꼬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