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의 전업주부생활을 마감하고
워킹맘으로 일한지 벌써 1년반의 시간이 흐르니...
이제 권태기?가 오나보다 ㅠㅠ
요즘 부쩍 힘들어했더니
큰딸아이가 하교하면서 사온 꽃.
용돈도 많이 못 주는데...
매번 예쁜꽃을 철마다 사서 주는 딸이다.
칭구들이 "너는 무슨 엄마한테 꽃을 그렇게 많이 사다드려"할 정도니 ㅋㅋㅋ
고마워 딸~
너때문에 힘내서 오늘도 화이팅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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