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고향에서 민재랑 찾은 행운^^

2014년 4월 13일

 

 

며칠은 브라우져 오류로 블로그글 작성이 안되서;;;

못 들어오고 ㅠㅠㅠ

결국엔 인터넷 새로 까는 작업하느냐구 고생고생하고 ㅠㅠ

 

며칠은 맘 아파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고;;; 흑흑흑;;;

 

이젠 정신차리고 다시 일상의 삶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그렇지만 마음먹은데로 안되네요 ㅠㅠ

자꾸 희망적인 소식이 들어 오길 바라는 마음에 뉴스만 쳐다보게 되네요..) 

 

그런의미에서 며칠전 남편 고향인 충주에 다녀왔었는데요

남편은 매실나무, 밤나무 심느냐구 바쁜데..

민재랑 저는 ~~ㅎㅎ 행운 찾아 다녔네요 ㅋㅋ

 

 

 

 

 

 

 

 

 

 

민재랑 둘이서 사이좋게 두개씩 찾았어요~~~ㅎ

비록 사진에는 세개지만요 ㅋ

 

사실 전 태어나서 네잎클로버를 처음으로 찾아봤어요^^

그동안은 찾으려는 노력을 별로 안했었지만요 ㅋ

오늘은 이렇게 두개씩이나 찾으니~

넘넘 기분이 좋더라구요^^

 

 

 

 

민재는 "엄마, 엄마 오늘 행운 가득한 날이니까 로또 꼬옥 사세요~"했는데...

아....미처 깜빡하고는 못 샀어요 ㅠㅠㅠ

 

 

 

 

 

 

 

저희에게 매년 사과 보내주시는 분들이 키우는.. 멍멍이..

작은 멍멍이가 어찌나 사납던지 ㅋㅋ

새끼를 낳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ㅋ

아무튼 넘넘 무섭게 짖어대서 민재랑 둘이서 얌전히 가만히 앉아 있었네요 ㅋㅋ

 

 

 

 

 

 

 

 

 

이게 무슨 꽃인지 모르겠는데... 이곳엔 굉장히 이꽃이 많이 있더라구요

전 처음보는 꽃인데;;;

들판에도 산에도 들에도 넘넘 많이 있더라구요^^

 

민재랑 찾은 행운~

모든분들과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