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보캅~~~

2014년 2월 13일

메가박스 천안.

 

 

영화'로보캅'의 개봉일인 오늘!!!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어서 메가박스 가서 영화 보고 왔어요~~ㅎ

서울에 살때는 갈곳은 많구~ 시간은 없었는데

여기서는 시간은 많구;;; 갈곳이 없어요 ㅠㅠㅠ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그 요청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로보캅 줄거리에서 퍼온 내용)

 

 

 

 

 

 

경찰 머피가 사고 후.. 로보캅이 되는 장면이 조금 많이 징그럽기는 한데요

120여분동안 나름 재밌게 잘 봤어요^^

 

어느 집단에서건 권력에 의한 부정부패와 자기만의 이익을 옹호하는 집단은

꼬옥 있다는것!!!

사회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반영한 영화 '로보캅'

겨울왕국에 이어 예매순위 2위인데요

영화 '로보캅'이 겨울왕국을 제칠수 있는지는 약간 의문이 들어요.

 

저희 세모녀의 의견은??

겨울왕국 >로보캅!!!

 

 

 

 

 

메가박스 천안점에 오락실이 있어서

두아이들 게임 시켜주고~ 전 테트리스 중!!!

아웅;;; 간만에 했더니 실력발휘가 안되네요 ㅠㅠ

테트리스는 제가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게임인데 말이죠~ㅎ

실력발휘가 영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