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7일.
이곳으로 삼계탕 먹으러 가면 ... 최소1시간이상을 줄서야 하는지라;;;
매번 먹어보지 못하고 그냥 발길 돌려야 했는데요-.-;;;
오늘은 저녁식사시간 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네요^^
여의도에서 경제교육 받은 후.. 예술의 전당에서 명성황후전 관람하고;;;
허기진 배를 욺켜쥐고 오로지 삼계탕 한그릇 먹어보자는 집념으로 ㅋㅋ
갔답니다~ㅎ
토속촌 삼계탕은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가면 만날수 있는데요..
복날 각종메스컴에 오르내리는 삼계탕집이 바로 이곳이랍니다^^
조금 이른 저녁시간에 간지라~ㅎ 채30분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수 있었는데요...
삼계탕이 나오기 전에 인삼주를 먼저~~~ㅎㅎ
반찬으로는 깍두기와 배추 김치가 나오는데요...
배고픈 나머지 지못미사진 입니다^^
참고로 깍두기 맛이 넘 좋아서~ㅎ 엄청 많이 먹었드래요^^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삼계탕~~
뽀오얀 국물에 국내산 닭한마리와~~~ㅎㅎ 각종 견과류가 고명으로 얹어져 있어서~
입맛을 돋구는데요...(또먹고 싶네요 ㅠㅠ)
요렇게 커다란 삼도 들어 있고~(요거 한뿌리 먹고 나니 힘이 절로 ㅋㅋ)
육질도 야들야들하고 포~~옥 고아서 국물맛도 진하고 넘 맛있었네요^^
민재도 요거 한그릇 뚝딱 혼자서 헤치우더라구요^^
서울에 살면서도 자주 먹어보지 못한 토속촌삼계탕...
언제 먹어볼지 모르겠지만;;;에궁... 또 먹고 싶네요~ㅎ
자꾸자꾸 생각나는 토속촌삼계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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