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가 있는 딸래미와의 카톡문자~^^
출국전에 유럽에선 화장실 갈때 1유로씩 내고 가는거야
웬만하면 식당에서 해결하도록 해라 했드만...
오늘은 관광지에서 화장실을 이용했나 봅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보낸 카톡문자...
50센트를 50유로로 착각하여 생긴 일~ㅎㅎ
유럽에서 돈 사용하면서 일일이 환율 계산해 가며
우리나라 돈으로 얼마인지 계산해 보고 물건을 구입하는지...
보내준 돈의 반도 사용 안하고 저러고 있네요 ㅠㅠㅠ
왜 돈 안쓰고 있냐고 물으니...
우리나라돈으로 계산하면 넘 비싼거 같아서 안 쓰고 있다는데;;;
언제부터 내 돈을 저리 알뜰히 써 왔다고 저러는지 ㅋㅋ
외국에 나가더니 철들었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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