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진 후에 꽃이 피는 특성에서
잎은 자신보다 꽃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사랑 같다해서 "참사랑", "진실한 사랑"을 뜻하기도 하며
방사선처럼 사방으로 퍼지는 꽃모양에서
서양에서는 "정열"을 뜻하기도 하는데요.
봉곡사에 갔다가 앞마당에 피어 있는 상사화~
반가운 마음에 담아 보았어요^^
많은 군락을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의 마음을 되새겨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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