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에버랜드 아마존익스프레스 Q-PASS로 이용하기~

 

2013-04-28 일요일

 

 

 

로스트밸리에 이은 ~ 에버랜드 후기 ㅋㅋ

 

 에버랜드에서 제일 좋아하는 놀이기구 중의 하나인 '아마존익스프레스'...

아이들은 옷이 젖는다고 싫어하지만~ 전 그게 아마존익스프레스의 매력이라고 우긴답니다~ㅎㅎ

 

오늘도 타기 싫어하는 민재 아이스크림 사주겠다고 일단 꼬셔 놓고~ㅎㅎ

Q-PASS줄서서 표를 받았어요~ 룰루랄라~~ㅎㅎ

 

 

 

 

 

요게 아마존익스프레스 Q-PASS예약증입니다.

 

에버랜드는 입장 대기시간이 한시간 이상일경우 이런 Q-PASS예약시설이 몇개 있답니다.

아마존익스프레스를 비롯하여~ 사파리월드(오늘은 일찍 마감 ㅠㅠ), T익스프레스가 있는데요..

아마도 로스트밸리도 Q-PASS시설일거에요^^

 

Q-PASS시설의 좋은점은..

줄서서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다른 시설 이용하다가

입장시간 맞춰서~ 놀이시설을 이용할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죠~ㅎㅎ

 

 

 

 

 

 

아마존익스프레스 타고는 신발도 젖고 ㅠㅠ

옷도 젖고 ㅠㅠ 얼굴에 물도 진창으로 맞고 ㅠㅠ

엄마는 이게 뭐가 재밌냐고 투덜대는 민재에요~~~ㅎㅎ

 

그런 민재도 넘 귀엽고 예뻐서 어쩔줄 모르는 전 민재 바~~아~~보 ㅋㅋㅋ

 

 

 

 

 

 

ㅎㅎ 아이스크림 하나에 민재의 찡그린 얼굴도 화~~알~~짝 ㅋㅋ

아직은 먹는거에 화가 풀리는 민재는 초등5학년 ㅋㅋ

먹는 약발의 효력이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ㅋㅋ

당분간은 그래도 쭈욱 이어질것 같은 예감이네요 ㅎㅎ

 

 

 

 

이제부턴 에버랜드 곳곳에서 찍은 사진들 대~~방출~~ㅎㅎ

 

 

 

 

 

 

 

 

 

 

 

4월의 마지막 주말...

에버랜드엔 아직 벚꽃이 많아서~ 바람 불때마다 날리는 꽃비에~

딸아이와의 소중한 추억 한아름 안고 돌아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