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네 이야기/영화, 공연감상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방울이사랑 2014. 5. 28. 23:00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cgv천안펜타포트....

 

문화가 있는 수요일...

이틀전 부터 미리 예매해 놓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보러~

cgv펜타포트로 달려 갔어요~ㅎ

아이의 영어헉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말이죠^^

 

 

 

 

이 영화는 그동안 예고편을 극장에서 자주 봐 온 아이가

저보다 더 보고 싶어했던 영화랍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컬쳐데이에만 사용이 가능한 오징어콤보를 1000원 할인하기에 구입했어요

그런데 이게 이게 ㅠㅠㅠㅠ

즉석구이가 아니고 포장용 이네요 ㅠㅠ

 

두 개나 구입해서 아직 하나 남아 있는데 ...담달에 하나 사용해야 하는데...

오징어 진짜루 맛이 없었어요;;;

속은 이 기분 ㅠㅠㅠ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세서X'와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 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영화 중간 ... 울버린의 조각 같은 몸매에

여기저기서 여성분들이 아~~~하며 탄성을 지르는데요 ㅋㅋ

ㅎㅎ진짜 멋지드래요~~

영화 보실 분들은 두 눈 크게 뜨고 있다가 보셔야 합니다.

딱 한번 나오거든요 ㅋㅋ

 

중간에 잠깐 졸아서~ㅎㅎ 세세한 스토리는 통과!!!

개성 넘치는 다양한 케릭터들을 보는 재미와 함께

주방씬에서의 퀵실버의 활약은 엑스맨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랍니다~~

 

전편들을 안 봐서 내용의 연결성이 조금 부족하여

중간에 잠깐 졸았지만 ㅋㅋ

그래도 돌아오는 주말~ 어떤 여와 볼지 고민이신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전 내일은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 보러 가야 할까 봐요~

"16세가 되는 날, 날카로운 물레바늘에 찔려 깊은 잠에 빠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