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딸아이들이 모두 집에 있는 일요일.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모두 챙기는게 일이에요 ㅠ
특히나 무박 여행으로 온 몸이 피곤피곤 ㅠㅠ 한지라;;;
점심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주문해 먹기로 했죠~
거의 대부분은 피자헛을 주로 이용하나
요즘 피자에땅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는 정보를 입수한지라
피자에땅에서 주문!!!!했어요.
피자에땅 신메뉴인 위너 피자~
맵피자와 달피자의 두종류로 출시되었는데요
전 위너 맵 피자로 주문해 봤어요^^ 너무 매우면 어쩌나 고민하면서 말이죠 ㅋ
위너 맵 피자의 비쥬어~~~얼!!
양념 반달 감자를 비롯해서 베이컨, 가지, 애호박, 토마토의 3종 야채가
토핑으로 쏭쏭!!!
근데 어찌 토핑이 쪼매 부실부실한 느낌 ㅋ
피자에땅은 처음으로 주문해 먹는지라;;; 원래 이런건가??
두딸아이들은 파인애플이 들어가 있는 조각을 먹겠다고 아옹다옹!!
그럼 뭐해~~~?? 모든 조각에 하나씩인데 말이죠 ㅋㅋ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가 피자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어
아이들도 저도 넘넘 맛있게 먹었어요.
도우의 두께도 적당!!
특히나 매운것을 잘 못 먹는 작은아이에게 너무 매우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요
그렇게 많이 맵지 않아 아이가 세조각이나 먹을정도였어요 ㅋ
위너 맵 피자가 자기의 입맛에 잘 맞는다고
다음에도 무조건 위너 맵 피자로 먹자네요 ㅋ
위너 달 피자는 어떠한 맛일지 궁금한데
담엔 위너 달 피자로~~~~ㅎㅎ먹어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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