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네 이야기/여행·나들이

Q-Pass!!로 빠르게 즐기는 에버랜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방울이사랑 2014. 10. 22. 15:56

 

 

에버랜드 놀이시설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마존익스프레스'~

물론 뚜딸아이들은 제일 기피하는 놀이시설 ㅋㅋ

위니비니 가서 설탕젤리 사주기로 약속하고 타기로 했다지요 ㅋㅋㅋㅋ

 

 

 

로스트밸리 이용 후...재빠르게 뛰어왔더니만~ㅎ

큐패스 예약증을 끓을수 있었답니다^^

 

국화전시회가 열리는 장미정원이랑 점심식사 후에...다시 와야 겠군요^^

 

 

 

 

큐패스권이 없었다면??? 저도 60분이상 대기해야 했었을텐데요....

큐패스권을 예약한 저희 세모녀는 대기시간 없이~ 빠르게 이용할수 있었답니다^^

 

 

 

 

 

타는 내내 신발이랑 옷이 젖는다고;;;

두딸아이들 얼마나~  소리지르던지~~~ㅋㅋㅋㅋ

 

 

 

젖은 옷 말릴려고 하는데....어떤남자분은 정말이지 상의가 반이상은 젖었더라구요.

아무래도 덩치가 크다보니...물을 피할수 없었나 봅니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보는 에버랜드는...곳곳에 단풍이 들기 시작해서~

넘넘 예쁘더라구요^^

 

 

 

 

롤링엑스트레인....두딸아이들은 저 무서운 것을 어찌 그리도 잘 타는지.....

전 119불러서 대기시켜 놓기전에는 절대절대!!!! 탈 수 없다는 ㅋㅋㅋㅋ

 

 

 

 

챔피언십 로데오~ 시설은 제가 좋아하는 놀이시설!!

빙글빙글 회전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라는~~~~

그래도 넘넘 재미있어서 매번 타네요^^

 

 

 

 

 

ㅎㅎ 오랜만에 물개쇼도 관람했어요^^

 

 

 

 

 

 

 

 

 

 파란가을 하늘과 예쁜 국화가 만발한 에버랜드에서~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쌓고~ㅎ 나오는 길....

벌써 어둑어둑해졌네요;;;

그럼에도 에버랜드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추운데 ;;;

 

 

2014년 10월 18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