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네 이야기/소소한 일상

아웃백 저렴하게 이용하는 비법~~

방울이사랑 2014. 1. 7. 05:20

2014년 1월 6일 월요일

 

 

제가 좋아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은.. 아웃백이나 tgi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은.. 빕스나 애슐리.

 

이곳엔 tgi가 없고;;; 빕스는 12월에도 2번이나 다녀왔기에~

오랜만(?)에 아웃백에 점심 겸 저녁으로

런치세트 이용하고 왔어요^^

 

아웃백의 런치세트는

스프+에이드+메인요리+디저트까지 제공되면서 오후5시까지 이용할수 있다는거

이젠 대부분은 다 아실꺼에요^^

 

 

 

 

평일이라서인지~ 기분 좋게 식전 빵도 2개나 주어서 하하호호~

빵도 쫄깃쫄깃 하면서 따뜻한게 넘넘 맛있더라구요~ㅎ

역쉬~ 어딜가나 사람 많은 주말보다는 평일이 서비스가 더 좋죠^^

 

 

메인요리 두개를 주문했는데요...

스프 두개 중에서 하나는 샐러드로 교체+ 치킨텐더 2조각 잘라주세요 해서

아웃백의 치킨텐더샐러드로 재탄생^^

(스프- 샐러드변경 요금: 1650원, 치킨핑거 2*2420)

 

 

레인지랜드 립레츠에 제공되어 지는 감자튀김을..

치즈 반만 올려 달라고 주문해서~ 오지 치즈 후라이즈로 재탄생

(치즈 반장 추가비용: 4290원, 한장은 6000원대)

 

 

 

 

 

스파이시 비프 퀘사디아

부드러운 비프와 그릴드 베지를 치즈와 함께 토띠아에 넣고,

구워낸 푸짐한 퀘사디아.

살사 소스와 코올슬로, 오지스타일의 감자튀김이 함께 나온답니다.

 

원래는 베이비 백립을 주문해서 먹지만..

오늘은 레인지랜드 립레츠 쿠폰이 있는지라~

처음으로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요..(급실망)

 

이유인즉슨.. 저희 세모녀는 스테이크 종류는 안 먹는지라;;;

아.... 이런 실수를 저지르다니...

차라리.. 파스타 종류를 하나 더 주문할것을....;;;

 

 

 

 

두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넘넘 많은 양;;;

결국엔 다 못 먹고 나왔네요^^

포장도 가능하겠지만... 집에 가져와서도 결국엔 안먹고 버릴것이 뻔하기에....

 

 

 

 

결재하러 갔더니... 앞사람이 오케이케시백으로 할인을 받더라구요~

오잉??? 그게 모지?? 하고 찾아봤네요~ㅎ

 

매주 월요일 오케이케시백 40%할인 혜택이 있네요~ㅎ

이건 모르고 그냥 방문했는데...

완전 저 횡재했어요^^

 

그래서 저도 오케이케시백 40%할인 받았다지요 ㅋㅋ(단, 오케이케시백 10%차감)

 

 

 

 

 

ㅎㅎ 아웃백에서 이렇게 저렴히 먹어보긴 첨이네요^^

 

저렇게 많이 주문해서 먹고는...결재금액이 29,568원이라니???

넘넘 싸게 먹어서 기분 좋네요~ㅎ

아웃백 빵도 3개나 포장해 주어서 집에 가져왔는데요~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돌려서 먹으면 넘넘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