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친정집에 가면서 만난 겹벚꽃.
겹벚꽃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개심사 다녀온 이웃님들 보면서
넘넘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친정집 가는 길에... 동네 어르신이 길가에 심어 놓으신 겹벚꽃을
볼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저도 담아 왔어요^^
카메라를 안 가져 간 바람에 드폰씨로 찍어서 화질은 별로지만;;;
동글동글 눈송이 같은 겹벚꽃의 자태에 빠져
한동안 혼자서 흐뭇한 미소로 바라만 보았네요^^
내년 이맘때쯤이면 더 커진 너를 기대할게~~~!!
쑥쑥 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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