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프리다 칼로와 멕시코가 사랑한 열정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展

 

 

프리다 칼로와 멕시코가 사랑한 열정의 화가 디에고 리베라

 

 

부천백만송이장미원에서 장미향기에 흠뻑 취하고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으로 이동합니다.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는

멕시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이자 벽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의

전시가 열리고 있답니다.

우리에겐 프리다 칼로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화가이죠^^

 

 

 

 

 

* 멕시코를 사랑한 가장 멕시코 다운 화가 - 디에고 리베라展 *

전시기간 :  2015. 05. 23(토) ~ 2015. 08. 16(일)

휴관일 없음.

관람시간 : 11:00 ~ 8:30

전시장소 :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관람요금 : 성인(12.000) 청소년(9.000) 어린이(7.000)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 정부 소장 컬렉션인 이번 전시는

수채화, 콜라주, 데생으로 표현된 풍경과 자화상을 표현한 디에고 리베라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 34점과 함께

세계 10대 사진작가에도 이름을 올린 20세기 사진의 전설 레오 마티즈가 찍은

프라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의 사진.

그리고 다큐 영화와 함께 재현된 상징적인 벽화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중국, 싱가폴 순회전에 이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에고 리베라전.

이번 전시는 여섯 개의 주요 주제로

초창기 - 스페인 여행 - 전위예술가들과의 만남 - 멕시코 귀국 -

디에고의 초상 그리고 마지막 러시아 여행으로 구성되어

디에고 리베라의 삶과 그의 작품세계에 대해 알수 있는 전시였답니다.

 

 

 

 

 

디에고 리베라는 1886년 멕시코 과나후아토 지방에서 태어 났으며

10살에 멕시코의 권위 있는 학교 산카를로스 아카데미 미술과에

최연소로 입학.

학생들은 디에고가 교수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는지 관심을 가질 정도로

눈에 띄는 실력을 가졌다고 해요.

 

 

 

 

 

 

유화작품을 제외한 사진과 벽화 그림은 촬영이 가능하다고 해서

몇 작품 찍어 봤어요^^

 

 

 

 

 

 

디에고 리베라의 아내로 알려진 프리다 칼로의 전시회도

소마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는데요

나중에 프리다칼로 전시에도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