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네 이야기/전시,체험학습

[전시] 롯데월드몰 광장과 석촌호수에서 만난 '1600 판다+'

방울이사랑 2015. 7. 13. 19:50

 

 

 

롯데월드몰 잔디광장 주변과 석촌호수에 나타난 1800마리의 판다들....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재활용 종이를 활용해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과 WWF의 협업으로

프랑스 파리 일대에 설치하면서 시작.

이후 네델란드, 이탈리아, 스위스 등 8개국을 돌며

약 100회의 전시를 이어왔으며

한국은 이 프로젝트를 전세계 9번째로 선보이고 있답니다.

 

전시는 롯데월드몰 잔디광장과 석촌호수 주변에 전시되어 있으며

낮12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된답니다.

 

작년 가을 러버덕을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판다로 대신해 봅니다^^

 

 

나들이 날짜: 2015년 7월 7일 화요일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의 판다들....

다양한 포즈로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데요

그 모습들이 어찌나 귀여워 보이던지 혼자서 '와~~ 판다다!!!'하고

탄성을 질렀답니다 ㅋㅋ

 

 

 

 

 

 

 

재활용 종이로 만들었다고 해서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했었는데...

한마리 번쩍 안아서 가져오고 싶더군요~~ㅎㅎ

 

 

 

 

 

 

 

멀리서 보면 마치 살아 움직이는 판다같아요~~~

 

 

 

 

 

 

 

 

1600마리로 시작한 판다는 개체수 증가로 인해 현재는 200여 마리가 증가.

이곳에서 전시중인 판다도 아기 판다 200여마리가 추가

총 1800여 마리라고 하는데요...

심심한데 한번 세어볼까?하다가 날씨가 넘넘 더워서 꾸욱 참았답니다 ㅋㅋㅋㅋ

 

 

 

 

 

 

이곳의 하트 안에서는 판다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비록 실물의 판다는 아니지만 이렇게 많은 판다를 만나 볼수 있는 특별한 경험~~~

30일까지 전시라고 하니 한번 다녀오심 좋을것 같아요^^

 

 

 

 

 

 

이 많은 판다들은 전시 종료 후 분양된다고 하네요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 확인하세요.

 

http://www.1600pandas.kr/sub/adoption.html

 

 

 

 

 

롯데월드몰 지하1층  왕관이 있는 에비뉴엘 광장에서는 스페셜 에디션 판다를 만나 볼 수 있어요.

장구 치는 판다, 태권도복을 입은 판다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주제로 한 귀여운 판다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야생 동물 보호를 비롯하여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 볼수 있는 이번 전시.

아이들 손잡고 꼬옥 한번 다녀오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