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공주네 이야기/소소한 일상

새끼고양이 한마리 입양보내고...

방울이사랑 2018. 6. 28. 01:47

 

 

며칠전 길냥이 한마리 주워온 남편.

너무나 어리고 어린 새끼고양이.

큰아이와 내가 알레르기비염인지라;;; 키우지 못하고

하룻밤만 재우고 병원 데리고 가서 건강체크하고

회사동료에게 입양보냈더니....

 

이름도 코코로 개명하고

잘 자라고 있다고 이렇게 동영상 찍어 보내주었네요~

지금봐도 너무나 귀여운데...

 

작은아이는 헤어지기 싫어서 커다란 눈물을 뚝뚝!!흘렸는데;;;

우리가 너를 키우지 못하고 입양보내서 미안해

쑥쑥 건강하게 잘 크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