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9 일요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스팀펑크아트'전을 관람후~
바로 옆 건물에서 전시되고 있는 '마리스칼'전에 다녀왔답니다^^
누구랑요??
오늘도 민재랑 둘이서만 이동합니다..
큰아이는 예비수험생인지라;;; 주말에도 도서관에서 살고 있구...
남편은...??? 비밀입니다 ㅋㅋ
'마리스칼'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중이랍니다.
마리스칼전 http://superseries.kr/4721
마리스칼전은
다양한 문화영역에서 세계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랍니다.
이번 전시는 13번째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마리스칼은~
40년 동안 마치 놀이를 하듯 다양한 영역에서 상상력을 발휘해 오며..
1992년 바로셀로나 올림픽의 마스코트'코비'를 디자인 하면서
더욱~ 인기를 끈 아티스트라죠~ㅎ
마리스칼전의 포스터는 이번 전시를 위해서 마리스칼이 직접 디자인 했다는데요 전시 티켓에서도 만나 볼수 있답니다.
미키마우스를 닮은 생쥐?(이름을 모르겠소 ㅋㅋ)로 꾸며진 전시장 입구^^ 이번 전시는 그의 예술적 경험에 공감할수 있는'스케치의 방'을 시작으로.. (들어서서 놀랬네요^^ 다양한 스케치작품을 볼수 있답니다) 그래픽 디자인과 가구,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 등 총 120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마리스칼의 무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의 세계를 온 몸으로 즐기고 왔답니다.
전시티켓을 보여 주면 '해피엔드- 아트 플레이어 만들기' 체험도 할수 있답니다^^
민재랑 저도 각각 하나씩 랜덤으로 뽑았는데요 주말이기도 하면서 워낙에 인기있는 전시라서 인지.. 사람들이 넘넘 많아 공간이 없네요 ;;; 결국엔 집에 그냥 가지고 와서 만들었어요^^
마리스칼전 기념품샵~에서 찍언 본 사진 대방출~~
민재가 넘넘 좋아하는 500PCS퍼즐이랑 엽서 3장만 샀네요~~ㅎㅎ 스팀펑크아트전에서 기념품이 너무 비싸서 혀를 내둘렀었는데요.. 이곳 '마리스칼'전은 기념품들이 넘넘 착한 가격^^ 엽서도 1000원씩 밖에 안하네요 ㅋㅋ 예전에 본 '팀버튼'전을 여지껏 본 전시중에 최고라고 손꼽는 민재인데요... 이번 전시도 넘넘 재미있었다고~ 아주~ 좋아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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