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20세기 가장 위대한 포스터 아티스트 레이먼 사비냑 국내 최초 기획전<비주얼 스캔들>

 

 [KT&G 상상마당 20C 거장 시리즈, 두 번째]

 

 

 

20세기 가장 위대한 포스터 아티스트인 레이먼 사비냑.

캔버스 위에 찰리 채플린이라고 불리는데요

국내 최초 그의 기획전이 전시되고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레이먼 사비냑전이 열리는 곳은

KT&G 상상마당인데요

건물의 외관이 특이한지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참고로 2호선 합정역에서 가는것보다는 6호선 상수역으로 가는 걸 추천해드려요.

 

 

 

 

 

 

티켓은 미리 티몬에서 할인해서 예매했어요.

 

 

 

20세기 가장 위대한 포스터 아티스트 레이먼 사비냑 국내 최초 기획전<비주얼 스캔들>

전시기간: 2015.05.15 ~ 08.30(일)

관람시간: 월-목 11:00~22:00/ 금-일 10:00~22:00

관람료: 7.000

장소: KT&G 상상마당 갤러리(2층)

 

 

 

 

 

 

 

이번 전시에서는 파리장식미술관, 트루빌 몬테벨 시립미술관, 파리시 푸에니 도서관에 소장된

그의 원화작품 100여점을 한국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는데요

넘넘 기대되네요^^

 

 

 

 

사진촬영이 가능해서 몇 작품 찍어 봤어요

 

 

 

 

 

 

 

 

 

 

 

대중 예술의 수준을 한단계 높인 팝 아트의 원조!

유머러스한 착상이 돋보이는 기발한 작품들을 보면서 딸아이랑 같이 못 온게 넘넘 아쉬웠어요.

아이가 왔더라면 참 좋아했을텐데요....

 

캔버스 위의 찰리 채플린이라 불리는 그의 작품들은

유쾌한 상상력으로 보는이마저 웃음짓게 만들고

장난기 가득한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울 따름이네요.

 

전시 보면서 이렇게 즐거운웠던 적도 드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