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우리집 스토리

큰아이가 어제 학교 계단에서 발을 삐끗하여ㅠㅠ 물리치료 받으면서 절뚝거리며 걸어다니고;;;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ㅠㅠ 영어학원 빠지고 빕스 가자는 제 제안에 영어 학원은 절대 빠질수 없다는 작은아이 ㅠㅠ 두딸아이들 덕분에 우리의 크리스마스 이브는 조용히 지나가고 있는..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에...... 2만 1천개의 LED장미가 뿜어내는 빛의 향연~ LED장미정원에 다녀 왔어요. LED장미정원은 DDP에서 만나볼수 있답니다. 11월30일 철거 예정이었으나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12월 말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해서 아이의 기말고사도 끝나고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도 둘..

눈이 내리네~ 하얀 눈이~~♬♬ 눈이 온다고 마냥 좋아할 수 만은 없지만요 밥하면서 듣는 라디오에서 천안지역 대설주의보 라는 소리에 창문을 열어 보니....눈이 잔~~~뜩!!!! 고등학생인 딸아이의 학교가 먼지라... 눈오고 비오고 한파라고 하면 근심걱정 ㅠㅠ 눈도 그만 오고 한파도 물렀..

서울 다녀오면서 배 고팠던 두모녀... 딸아이랑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피도넛을 사러 갔어요!! 크리스마스 맞이 신제품으로 '홀리데이 신제품 6종'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에요~ㅎ 홀리데이 신제품 6종은~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걸맞게~!!!! 넘넘 귀엽네요^^ 들어..

대한결핵협회에서 발행하는~ 크리스마스 씰.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하장 보낼때 우표옆에 나란히 부치면~ 웬지 모르게 더 품격?이 느껴졌었던것 같은데요^^ 큰아이가 초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매년 구입했었는데 (구입해서 작은아이가 스티커로 가지고 놀았었어요^^) 어느순간 아이가 구입..

하나의 모자가 한 생명을 살립니다!!! 요 빨간 박스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한 해를 한달여 밖에 남겨 두지 않은 시점에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체질이 영 아니올시다인지라;;; 연탄배달도 김장봉사도 그렇다고 money가 많아 익명..

위드미샤 이승환공연을 보기위해~ 이화여대에 간 날... 좀 더 좋은자리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6시 공연이 시작인데 티켓팅이 3시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3시에 맞춰 왔더니만;;;; 티켓팅 하고도~ 시간이 넘넘 많이 남아서 혼자서 무얼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럴때 필요한 건 블로거들의 ..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니... 그동안 꼭꼭 숨겨 왔던 나의 뱃살들이~ 살그머니 인사하러 나오네요 ㅋㅋㅋ 담달.. 두딸아이들의 긴긴 여름방학이 시작되면 워터파크 먼저 달려가야 할텐데.. 이 뱃살을 어찌하오리까 ㅠㅠㅠ 맛있게 맘껏 먹으면서 살 뺄수 있는법은 없는건지.. 거기에 운동도 ..

고등학생인 큰아이... 고등학교 입학 전부터 2g폰을 사달라고 하였으나 벼르고벼르다 이제서야 구입해 주었어요. 그또래의 여자아이들에게 카톡이나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한 소통이 대부분인것을 아는 저도 섣불리 결정을 내릴수가 없었어요. 고민에 고민 *10000을 하다 아이가 너무나 ..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딸아이의 연함고사인 오늘... 영어 듣기평가를 오디오 고장으로 3번 넘게 듣고 막상 필기시험에서는 집중도가 흐트러져 엉망으로 봤을것 같다고 투덜대는 큰아이랑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보리향 쭈꾸미로 비빕밥 먹으러 왔어요^^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오는 보..